DGB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가족운동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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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4 11:15
“청팀 이겨라! 홍팀 이겨라! 으쌰 으쌰!!”
지난 7월 5일(토), 웬일로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가 잔잔한 바람만 분다.
구미시장애인체육관(관장 김숙희)에서 가족운동회가 열리는 것을 알았던 모양이다.
이 날 만큼은 가족의 화합과 아이들의 체력 향상을 확실히 책임지기 위해, DGB사회공헌재단과 대구은행구미시사랑봉사단이 후원하고, 일반 자원봉사자, 구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대구은행 직원과, 우리 직원들(구미시장애인체육관)이 열정으로 똘똘 뭉쳤다.
200여명의 가족과 함께, 청팀, 홍팀으로 나뉘어 색판 뒤집기, 대형 공굴리기, 줄뺏기, 볼풀공 던지기, 훌라후프 통과하기 등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루어졌다. 야심차게 준비한 에어바운스, 포토존, 페이스페인팅은 운동회를 더욱 신나게 만들어주는 단연 인기코너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아동들에게는 감각발달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평소에 모이기가 힘든 가족들이 한자리 모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장애인체육관 김숙희 관장은 “참여 가족 모두가 적극적으로 운동회에 임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 가족운동회가 더욱 기다려진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지난 7월 5일(토), 웬일로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가 잔잔한 바람만 분다.
구미시장애인체육관(관장 김숙희)에서 가족운동회가 열리는 것을 알았던 모양이다.
이 날 만큼은 가족의 화합과 아이들의 체력 향상을 확실히 책임지기 위해, DGB사회공헌재단과 대구은행구미시사랑봉사단이 후원하고, 일반 자원봉사자, 구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대구은행 직원과, 우리 직원들(구미시장애인체육관)이 열정으로 똘똘 뭉쳤다.
200여명의 가족과 함께, 청팀, 홍팀으로 나뉘어 색판 뒤집기, 대형 공굴리기, 줄뺏기, 볼풀공 던지기, 훌라후프 통과하기 등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루어졌다. 야심차게 준비한 에어바운스, 포토존, 페이스페인팅은 운동회를 더욱 신나게 만들어주는 단연 인기코너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아동들에게는 감각발달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평소에 모이기가 힘든 가족들이 한자리 모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장애인체육관 김숙희 관장은 “참여 가족 모두가 적극적으로 운동회에 임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 가족운동회가 더욱 기다려진다”는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