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하루 맘 놓고 대접받는 사람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위한 송년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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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하루 맘 놓고 대접받는 사람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위한 송년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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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하루 맘 놓고 대접받는 사람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위한 송년잔치.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12월 14일(금) 오후 3시 30분 복지관 강당에서 한해 동안 장애인복지 사업파트너로 활동해 오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150여 분을 모시고 서로 감사하고 격려하는 송년잔치를 열었다.

복지관 송년잔치는 많은 사람이 편하게 참석할 수 있는 낮 시간을 택하여 문화공연, 우수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 대한 시상,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 날은 시작부터 행사 끝까지 평소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이 익숙한 봉사자와 후원자를 복지관 직원들이 정성껏 대접했다.

송년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대부분 1년 이상 봉사활동이나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한번 또는 한 달에 한번 복지관 일을 도와준 사람들이다. 수상에는 인동건강마을회, 은빛봉사회, 김옥임, 김연숙, 진영실 구미시장 표창패를 웅진케미칼(주), 윤석순, 세원건설(주) 어울림한마당행사, 기아자동차(주) 경북지역본부, 파리바게뜨(대표 이화용), 도량뜨란채아파트부녀회가 복지관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처럼 복지관은 몇 사람(단체)에게 표창패나 감사패를 드렸는데 복지관 사업을 통해 복지활동을 하는 모든 분께 감사하는 마음이 훼손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복지관에 도움 주는 분들을 포함해 구미시민 모두가 사는 동네, 사는 관계에서 생활 속 도움과 나눔을 자연스럽게 행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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