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예스라이온스클럽의 뚜렷한 목적후원, 장애인복지관 산악회에 도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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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11:31
구미예스라이온스클럽의 뚜렷한 목적후원, 장애인복지관 산악회에 도움
6월 20일(수)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권한대행 김숙희/이하 복지관)에서는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성 함양을 위해 구성된 사다리산악회의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구미예스라이온스클럽(회장 이영순)에서 150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이 있었다.
구미예스라이온스클럽 이영순 회장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고 회원 중에 다재다능한 사람이 많으니 여러 방법과 재능으로 기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하였다. 이에 김숙희 관장 권한대행은 후원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고, 복지관은 지역주민을 자원이나 보급 부대로 보지 않고, 일상과 직업 속에서 도움을 주고받는 자연스러운 관계를 살리고 나눔을 소통시키는 사명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사다리산악회는 2007년도에 결성해 연 4회 이상 산행을 해 왔으며 작년부터는 회원들의 자치적 운영을 존중해 정기산행 외에 비정기산행도 다니며 회원들간의 결속도 다지고 전문교육으로 산행기술도 배우고 있다. 오늘 이 후원금은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는 산악회를 추동하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다리는 높은 곳을 오를 때 사람이 쓰는 도구이다. 사다리는 사람에게 그렇게 쓰임이 되어 준다.
누군가에게 쓰임이 되어 주고, 또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며 서로에게 사다리 같은 존재가 되는 것, 그것이 진정한 공동체일 것이다.
지역사회의 공생성이 강화되고 이러한 도움이 돕는 쪽, 도움을 받는 쪽 모두 일방적이지 않고 그 뜻이 퇴색되거나 왜곡되지 않기를 늘 견지해야 할 것이다.
6월 20일(수)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권한대행 김숙희/이하 복지관)에서는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성 함양을 위해 구성된 사다리산악회의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구미예스라이온스클럽(회장 이영순)에서 150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이 있었다.
구미예스라이온스클럽 이영순 회장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고 회원 중에 다재다능한 사람이 많으니 여러 방법과 재능으로 기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하였다. 이에 김숙희 관장 권한대행은 후원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고, 복지관은 지역주민을 자원이나 보급 부대로 보지 않고, 일상과 직업 속에서 도움을 주고받는 자연스러운 관계를 살리고 나눔을 소통시키는 사명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사다리산악회는 2007년도에 결성해 연 4회 이상 산행을 해 왔으며 작년부터는 회원들의 자치적 운영을 존중해 정기산행 외에 비정기산행도 다니며 회원들간의 결속도 다지고 전문교육으로 산행기술도 배우고 있다. 오늘 이 후원금은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는 산악회를 추동하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다리는 높은 곳을 오를 때 사람이 쓰는 도구이다. 사다리는 사람에게 그렇게 쓰임이 되어 준다.
누군가에게 쓰임이 되어 주고, 또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며 서로에게 사다리 같은 존재가 되는 것, 그것이 진정한 공동체일 것이다.
지역사회의 공생성이 강화되고 이러한 도움이 돕는 쪽, 도움을 받는 쪽 모두 일방적이지 않고 그 뜻이 퇴색되거나 왜곡되지 않기를 늘 견지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