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이용자 나들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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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10:42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이용자 나들이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7년부터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더불어 구역을 정하여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제공하여 신체활동지원, 가사활동지원, 이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것으로서 2012년 6월 현재 148명이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그 중 성인 40여명을 모시고 6월 26일(화)에 구미보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가족과 몇 몇 활동보조인도 함께 가서 구미보 전망대를 관람한 뒤 포스코 패밀리공원에서 한나절을 보냈다.
점심도시락을 먹고 보물찾기, 다트 던지기 같은 추억의 게임을 했는데 모두가 중증의 장애(1급)로 신체활동이 자유롭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의지해 놀이를 즐겼다.
나들이에 참가한 분 중에는 4년 만에 처음 외출을 하셨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여러 번 하시고, 또 다른 분은 고민이 있었던 듯 ‘오랜만에 다른 생각 버리고 마음껏 즐길 수가 있었다.’고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
복지관은 하반기에는 아동과 함께 나들이를 떠날 계획이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7년부터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더불어 구역을 정하여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제공하여 신체활동지원, 가사활동지원, 이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것으로서 2012년 6월 현재 148명이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그 중 성인 40여명을 모시고 6월 26일(화)에 구미보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가족과 몇 몇 활동보조인도 함께 가서 구미보 전망대를 관람한 뒤 포스코 패밀리공원에서 한나절을 보냈다.
점심도시락을 먹고 보물찾기, 다트 던지기 같은 추억의 게임을 했는데 모두가 중증의 장애(1급)로 신체활동이 자유롭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의지해 놀이를 즐겼다.
나들이에 참가한 분 중에는 4년 만에 처음 외출을 하셨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여러 번 하시고, 또 다른 분은 고민이 있었던 듯 ‘오랜만에 다른 생각 버리고 마음껏 즐길 수가 있었다.’고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
복지관은 하반기에는 아동과 함께 나들이를 떠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