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협회 재활작품발표회 성황리 개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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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19:51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숙희)은 도내 장애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24일부터 이틀간 제4회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협회「재활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장애인의 문화예술에 대한 교류 및 화합의 장을 통해 장애인의 잠재능력을 향상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협회 주최로 매년 경상북도 내 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복지관 2층 강당에 준비된 전시관에는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협회 소속 17개의 기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이 직접 그린 그림과 서예, 도예 등 269점의 작품을 전시하여 재활작품발표회를 관람하러 온 이해관계자 및 지역주민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였다.
한편 체육관에서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사물놀이팀과 오카리나팀 공연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내 장애인복지관 6개의 공연팀이 공연을 펼쳐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이 외에도 차 시음,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의 7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박성애 구미시 사회복지국장, 이백효 구미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종훈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장협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어서 박성애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작품에서 ‘할 수있다.’는 도전의식과 희망이 보인다. 작품과 공연을 관람하며 오늘 이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또한 박종훈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장협회장은 “바쁜 가운데도 이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내외빈께 감사하다.”며 “장애인이 문화예술을 통해 도전하고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 행사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대회사를 밝혔다.
아울러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숙희관장은 “날씨도 재활작품발표회를 축하하듯이 너무 좋다. 이 행사는 도내 17개 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들이 그동안 여가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실력을 다양한 작품으로 나타내어 한 자리에 선보이는 날이다. 이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삶에 좋은 변화의 기회가 만들어지길 희망한다.”며 “오늘 이 자리의 모든 분들이 다 함께 감동하고, 또 함께 축하하며 정겨운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본 행사는 장애인의 문화예술에 대한 교류 및 화합의 장을 통해 장애인의 잠재능력을 향상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협회 주최로 매년 경상북도 내 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복지관 2층 강당에 준비된 전시관에는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협회 소속 17개의 기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이 직접 그린 그림과 서예, 도예 등 269점의 작품을 전시하여 재활작품발표회를 관람하러 온 이해관계자 및 지역주민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였다.
한편 체육관에서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사물놀이팀과 오카리나팀 공연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내 장애인복지관 6개의 공연팀이 공연을 펼쳐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이 외에도 차 시음,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의 7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박성애 구미시 사회복지국장, 이백효 구미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종훈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장협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어서 박성애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작품에서 ‘할 수있다.’는 도전의식과 희망이 보인다. 작품과 공연을 관람하며 오늘 이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또한 박종훈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장협회장은 “바쁜 가운데도 이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내외빈께 감사하다.”며 “장애인이 문화예술을 통해 도전하고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 행사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대회사를 밝혔다.
아울러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숙희관장은 “날씨도 재활작품발표회를 축하하듯이 너무 좋다. 이 행사는 도내 17개 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들이 그동안 여가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실력을 다양한 작품으로 나타내어 한 자리에 선보이는 날이다. 이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삶에 좋은 변화의 기회가 만들어지길 희망한다.”며 “오늘 이 자리의 모든 분들이 다 함께 감동하고, 또 함께 축하하며 정겨운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