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30지구 19지역,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한 차량 구입 기금 전달>

국제로타리3630지구 19지역 7개의 로타리클럽은 지난 12월 6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을 방문해 장애인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 차량 구입 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차량 구입 기금 전달은 국제로타리3630지구 19지역 7개의 로타리클럽이 구미지역 이동 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전달된 기금은 장애인이동지원차량 스타리아를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이날 전달식에는 국제로타리3630지구 19지역 권순웅 대표와 ▲남구미로타리클럽(김수용 회장) ▲구미중앙로타리클럽(안덕환 회장) ▲구미금오로타리클럽(김영만 회장) ▲구미미래로타리클럽(김희겸 회장) ▲서구미로타리클럽(이재규 회장) ▲구미한솔로타리클럽(김선근 회장) ▲구미고은로타리클럽(정수목 회장) 외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관 소개 △구미지역 장애인 현황 △기금추진현황 △티타임 순으로 진행됐다.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차량 구입 기금 전달식에서 국제로타리3630지구 19지역 권순웅 대표는 “교통취약 장애인에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과 교통서비스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국제로타리3630지구 19지역 회장단은 입을 모아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며 회원들의 포부를 밝혔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휴진 관장은 “기존의 복지관 차량은 내구연한 10년이 넘은 노후된 차량으로 장거리 이동이 어려웠다.”라며 “이번 국제로타리3630지구 19지역의 차량 구입 기금 지원으로 구미지역 교통 취약계층의 안전한 이동권을 확보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30지구 19지역 각 로타리클럽에서는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두 팔 걷고 찾아가 △소년소녀 가장돕기 △장학금지원 △마을청소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등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 밖에서도 활동을 활발히 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