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어울림윈드오케트스트라)과 프라임오케스트라 조화로운 선율이 있는 어울림콘서트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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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어울림윈드오케트스트라)과 프라임오케스트라 조화로운 선율이 있는 어울림콘서트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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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어울림윈드오케트스트라)과 프라임오케스트라,
조화로운 선율이 있는 “어울림콘서트” 꾸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프라임오케스트라와 공동 주관으로 교촌 F&B의 후원을 받아
5월 9일(수) 저녁 7시,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어울림콘서트를 개최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박태환 경상북도 교육의원, 콘서트 후원사인 교촌 F&B 장병주 본부장 등 300여명의 관객이 축하해 주었다.

  합주로 두 번째 뭉친 어울림윈드오케스트라와 프라임오케스트라(아마추어)는
음악회의 1부는 제법 실력을 갖춰 연주자의 포스를 갖춰가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어울림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 2부는 프라임오케스트라의 흥겨운 지휘에 경쾌하고
대중적인 곡으로 꾸몄다.
  특히 정영훈(자폐성장애/고등학생)과 송준호(비장애학생/고등학생) 학생의 색소폰 솔로연주와
하태연(지적장애/대학생) 학생의 플룻 협연은 눈과 귀, 가슴을 무대로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해금협연(연주 이주영)과 국악동요협연(소리 박남주) 또한 화려한 고명처럼 음악회에
잘 스며들어 두 오케스트라를 더욱 빛내주었다.

  ‘어울림 콘서트’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어울림윈드오케스트라와 프라임오케스트라’의 합동공연으로 의미 있는 연주회였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일방적인 연주회가 아닌
무대와 관객 사이에 소통하는 콘서트가 되었다. 이 날의 아름다운 선율이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오랫동안 울려 퍼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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