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재단, 기후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지원사업 실시…
MG새마을금고재단, 기후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지원사업 실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500만원 상당 난방물품 지원-
▲ (좌측부터)형곡새마을금고 최명환 이사장, 형곡새마을금고 권명호 전무, 구미시복지정책과 이정화 과장, MG새마을금고 중앙회 이상화 이사,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휴진 관장, MG새마을금고 중앙회 강신철 경북지역본부장, 경북지역본부 경영지원부 부부장 조영주
MG새마을금고재단(이사장 김인)은 2025년 8월 5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에서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에너지 지원 물품(핫팩 240개, 전기요 25개, 타워 온풍기 13개, 극세사 이불 퀸 세트 25개)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기후 위기와 계절별 폭염·한파로 인한 에너지 빈곤 문제를 완화하고,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MG새마을금고 중앙회 이상화 이사, 강신철 경북지역본부장, 형곡새마을금고 최명환 이사장. 구미시복지정책과 이정화 과장, 복지관 관계자들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상화 경북이사는 “기후 변화로 인한 에너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지원 물품이 더위와 추위로 힘든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휴진 관장은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주신 MG새마을금고재단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2023년부터 2024년 전국 124개소, 340세대를 대상으로 냉난방비 또는 냉난방기기를 지원한 바 있으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실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계절별 생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부상조 정신을 실천하며, 기후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주요 관계자 및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단체 사진
<언론보도>
1. 대구신문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9161)
3. 경북도민일보 (https://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88633)
4. 한국장애인신문 (https://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559)
5. K문화타임즈 (http://www.mhtimes.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4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