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천사요양병원장례식장·법무법인 맑은뜻,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속적인 나눔 실천
구미천사요양병원장례식장·법무법인 맑은뜻,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속적인 나눔 실천
-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이어져 -
<구미천사요양병원장례식장 지역장애인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 실시> <법무법인 맑은뜻, 지역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무료법률상담에 이어 복지사각지대 식생활지원>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은 최근 지역사회 기관들의 따뜻한 후원이 이어지며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 구미천사요양병원장례식장, 후원금 100만원 전달
12월 11일, 구미천사요양병원장례식장(대표 김순옥)은 지역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구미시 고아읍에 위치한 이 기관은 2022년부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선산읍 행정복지센터 연계 복지사각지대 대상 식료품 지원 △저소득 가정 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순옥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휴진 관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취약계층 장애인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법무법인 맑은뜻, 라면 10박스 후원 및 ‘무료법률상담’ 운영
법무법인 맑은뜻(대표변호사 김승진)은 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라면 10박스를 후원하며 2년 연속 나눔을 이어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복지관의 식품 지원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식비 부담 완화와 기본적인 식생활 지원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전망이다.
법무법인 맑은뜻은 2024년 7월 복지관과 MOU를 체결한 이후, 매월 1회 ‘무료법률상담’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법률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년간 매월 1회씩 진행된 상담을 통해 총 18회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연인원 164명의 장애인이 법률 지원을 제공받았다. 상담소에서는 ▲일상생활 법률 문제 ▲민사·형사 ▲행정·노동 등 장애인이 겪는 다양한 법률적 어려움에 대해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김승진 대표변호사는 “지역 주민들이 법률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법무법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휴진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후원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법률상담과 후원 활동이 지역장애인분들의 생활 안정과 법률문제 해결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 연말을 맞아 이어진 지역사회 나눔
연말을 맞아 이어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은 장애인 복지 향상에 의미 있는 힘이 되고 있다.
<언론보도>
1. 구미뉴스 (http://www.guminews.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06991)
3. 경북도민일보 (https://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01861)
5. 한국장애인신문 (https://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541)
6. 경북중부신문 (http://m.jbinews.com/view.php?idx=96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