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물어보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김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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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0 17:00
32개월된 남자아이입니다. 물건을 잘던져서 걱정입니다.
장난감이나 책 등을 숨기길 좋아해요.
장소가 대게 TV랑 침대 뒷쪽인대요. 그 방향으로 물건을 던집니다. 무겁든 가볍든, 크든 작든 간에...
옆에 친구나 누군가 있으면 맞을 수도 있고, 장난감이 부서질수도 있는데 말이죠.
말기를 웬만큼 알아듣는데...
던지면 티비가 깨져서 다칠수도 있고...누가 맞으면 아프다고 말하면 "네, 안그럴게요" 해놓고는 또 그럽니다.
매를 들기도 하고 달래보기도 하는데도 여전하구요.
그리고 쉬를 할때... 제가 설거지를 하거나 화장실가서 안보이면 (엄마를 찾지도 않고)
제자리에서 바지 내리고 그냥 방바닥이나 장난감을 향해서 쌉니다.
이런 건 왜 그럴까요??
이 월령에 그럴 수도 있는건지...
한두달전부터 하루에 1-2번은 꼭 그럽니다.
여기서 이런부분도 상담및치료 가능한가요?? 혹시 안되면 다른 곳이라도 추천해주세요.
답답한 마음에 정신없이 써내려갔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성실한 답변부탁 드릴게요~~
장난감이나 책 등을 숨기길 좋아해요.
장소가 대게 TV랑 침대 뒷쪽인대요. 그 방향으로 물건을 던집니다. 무겁든 가볍든, 크든 작든 간에...
옆에 친구나 누군가 있으면 맞을 수도 있고, 장난감이 부서질수도 있는데 말이죠.
말기를 웬만큼 알아듣는데...
던지면 티비가 깨져서 다칠수도 있고...누가 맞으면 아프다고 말하면 "네, 안그럴게요" 해놓고는 또 그럽니다.
매를 들기도 하고 달래보기도 하는데도 여전하구요.
그리고 쉬를 할때... 제가 설거지를 하거나 화장실가서 안보이면 (엄마를 찾지도 않고)
제자리에서 바지 내리고 그냥 방바닥이나 장난감을 향해서 쌉니다.
이런 건 왜 그럴까요??
이 월령에 그럴 수도 있는건지...
한두달전부터 하루에 1-2번은 꼭 그럽니다.
여기서 이런부분도 상담및치료 가능한가요?? 혹시 안되면 다른 곳이라도 추천해주세요.
답답한 마음에 정신없이 써내려갔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성실한 답변부탁 드릴게요~~